남편이 평소 잠옷 입는 걸 불편하고 귀찮아하더라구요. 늘 면티셔츠에 헐렁한 체육복 바지를 고수했었어요.
남편 생일을 맞아 잠옷 선물했더니, 입고 벗지 않네요.
산뜻한 색상에 적당한 두께감이 있어 포근하니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있고 부드럽다고 합니다. 여름에도 이불을 두르고 자는 남편에게는 한 여름 빼고는 안성맞춤이네요.
사이즈도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입기 딱 좋아 보여요.
거기에 할인할 때 구입해서 가성비도 짱!!!
앞으로 잠옷은 이곳에서 믿고 계속 구입할 생각입니다.^^
로그인 회원가입